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Sd.Kfz. 234 (문단 편집) == 상세 == 통상적인 푸마의 모습은 Sd.kfz.231, 232, 233을 거쳐 20mm 기관포로 무장한 Sd.kfz.234/1에 [[2호 전차]]에 이은 차기 경전차로 개발중이던 VK 16.02 레오파르트 경전차가 개발 중지되자 덩그러니 남은 포탑의 설계안을 가져와 장착한 형식인 Sd.kfz. 234/2로, [[3호 전차]]와 비슷한 대전차능력을 가졌지만 원본이 정찰 장갑차라 장갑이 너무 얇았던 탓에 대전 후기 기준 대전차 능력은 대전차 임무에 투입하기엔 부적합하여 연합군의 전차를 막기 위해 갈아넣어진 각종 75mm 자주포와는 달리 대전차용으론 잘 사용되진 않았다. || [[파일:external/www.ww2incolor.com/amg.jpg|width=100%]] || || '''기동중인 Sd.Kfz. 234/2''' || 공수주의 균형이 알맞게 분포되어 있어 2차대전 최고의 차륜 장갑차 중 하나로 손꼽힌다. 이밖에도 [[미군]]에는 [[M8 그레이하운드]]라는 37mm 전차포를 탑재한 최강의 장갑차도 존재했는데, 6륜 구동에 소프트스펙은 이쪽이 더 좋았다. [[영국군]], [[영연방]]군도 6파운더나 75mm 전차포를 탑재한 AEC 장갑차 시리즈나 다임러 AC 장갑차, [[마몬-헤링턴 장갑차]] 등이 있었지만 각자 엔진 출력이 낮고 4륜에 불과해, 더 강한 엔진과 8륜의 주행성을 가진 푸마의 기동성이 더 우수했다. 5cm 전차포는 등장 시기에는 대전차용으로 어울리지 않았으나 체급상 회전포탑을 유지하며 75mm 주포를 장착하기에는 무리였고, 대전차 자주포가 아닌 정찰장갑차이기 때문에 회전포탑을 포기할수도 없었다. 따라서 보병을 지원하고 적의 장갑차량이나 경전차를 상대하기 위한 무장이었다. 정찰후 빠른 도주를 위하여 운전석이 앞뒤에 설치되어 있어 후진으로 도망갈때는 후방 운전자가 운전한다. 8륜이지만 뒷바퀴도 회전되도록 설계되어 선회반경이 매우 작다. 실전에서 유용하게 사용했는지 독일연방군도 [[룩스]]라는 8륜 [[정찰 장갑차|정찰장갑차]]를 운용하였다. 포탑을 떼어내고 7,5cm 24구경장 곡사포를 장착한 234/3, 4호 전차의 주포와 동등한 [[PaK 40]] 대전차포를 탑재한 [[http://en.wikipedia.org/wiki/File:Munster_SdKfz234_4_side_%28dark1%29.jpg|Sd.kfz 234/4]]가 있다. 234/4는 (측면에서 기습 공격한 것이긴 하지만) 무려 몇 체급 위인 '''[[IS-2]]를 격파'''한 적이 있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